마이크로 스터터링 해결하기

일부 사용자는 iOS 기기에서 CloudGear를 사용할 때 지속적인 “마이크로 스터터링” 또는 주기적인 프레임 드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종종 심장 박동처럼 보입니다—스트림이 1초 동안 완벽하게 부드럽게 실행되다가 끊기고, 그런 다음 다시 부드럽게 실행됩니다.

이것은 iOS의 많은 실시간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CloudGear, Moonlight, Remote Play 포함)에 영향을 미치는 알려진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앱 자체가 원인이 아니라, Apple의 위치 및 기기 검색 서비스(AWDL 또는 Apple Wireless Direct Link라고 불림)와 관련된 백그라운드 시스템 프로세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주기적으로, iOS 기기의 Wi-Fi 라디오는 AWDL을 통해 다른 Apple 기기를 스캔하기 위해(AirDrop 및 Handoff와 같은 기능을 위해) 라우터의 주파수에서 잠시 벗어납니다. 이 스캔으로 인해 패킷이 드롭되거나 지연되어 스터터링이 발생합니다.

해결 방법 #1: 라우터 설정

가장 효과적이고 영구적인 해결책은 라우터의 5GHz Wi-Fi 채널을 Apple이 AWDL에 사용하는 채널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기기의 라디오가 주파수 간에 “홉”할 필요가 없어지며, iOS 기능을 비활성화하지 않고도 스터터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

라우터의 관리자 페이지에 로그인합니다.
5GHz Wi-Fi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채널 선택을 “자동”에서 149 또는 44로 변경합니다.
설정을 저장하고 라우터를 재부팅합니다.

해결 방법 #2: iOS 설정

Wi-Fi 채널을 변경할 수 없는 경우(예: 공용 네트워크를 사용하거나 채널 선택을 차단하는 메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특정 iOS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백그라운드 스캔 활동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중요: 이 방법은 100% 확실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지만, 이러한 설정을 비활성화해도 iOS 시스템이 가끔 백그라운드 스캔을 트리거할 수 있습니다.

1단계: 위치 서비스 비활성화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으로 이동합니다.
위치 서비스를 탭합니다.
스위치를 끔으로 전환합니다.

2단계: AirDrop 비활성화

설정 > 일반으로 이동합니다.
AirDrop을 탭합니다.
받지 않음을 선택합니다.

3단계: AirPlay 및 연속성 비활성화

설정 > 일반으로 이동합니다.
AirPlay 및 Handoff를 탭합니다.
모든 옵션 비활성화.

4단계: 기기 재시작

이러한 설정을 적용한 후 iPhone 또는 iPad를 반드시 재시작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백그라운드에서 여전히 실행 중일 수 있는 활성 AWDL 프로세스가 지워집니다.